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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ᆢ저 붙었다고 해주셨는데요ᆢㅠ

간호사분이 붙긴뭘붙냐고해서 혹시 저 없을때 의사선생님께서
푸념식으로 뒷말씀하시거나 선의의 거짓말 아닐까 하구요ᆢ

어느분 말을 믿어야 할까요ᆢ
또 염려증이 심해서 타병원 진료받다가 망가질까 걱정도되구요
질경도 썼는데 괜찮다고 늘 하시거든요ᆢ

이번검사는 걱정하니 손으로 검사해주셨구요ᆢ

정말 다른곳 한번 더 가야할까요ᆢ
선생님께선 전문의가 봐도 말안함 모를정도라고

솔직한 의격 부탁드립니다 선생님ᆢㅠㅡㅠ

저같이 약간 갈라진건 붙기도 하나요ᆢ

그 간호사분이 뭘알고있는건지ᆢㅜ

선생님 그리고 손으로 검사 하면 부정확한가요
어디서 그랬어서ᆢ

그리고 이번에 한 국가검진 백프로 믿어도 되나요
지식인에서 의사선생님께서 백프로 정확치 않다하시고ᆢ

저 단골병원 선생님께선 믿어도 된다하시고요ᆢ

그리고 정상으로 나온건 그 상대방의 자궁암바이러스가
전혀 제 몸에 없는거 맞나요
잠복해 있다가 나중에 나오는거 아니겠죱ᆢ

그리고 앞으로 성관계 안하면 검사 안해도 될까요 ㅜㅡㅜ


답변

Re :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ᆢ저 붙었다고 해주셨는데요ᆢㅠ
신승령
신승령[전문의] 에덴메디여성병원
하이닥 스코어: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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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산부인과 상담의 신승령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처녀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처녀막이 처녀성을 상징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처녀막은 처음부터 모양도 다양해서 잦은 성관계를 한 경우가 아니라면 손상되었다고 판단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성관계가 아니라도 자위행위나 운동 등으로도 손상될 수 있습니다. 만일 더이상의 처녀막 손상을 원치 않으시다면  성관계는 앞으로 피하셔야겠지요.
걱정이 많으신 분인 것 같으니 타병원에 가셔서 의사손생님과 상담과 진찰을 받아보시도록 하세요.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