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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근육량이 부족해 pt를 받으며 식단조절도 했습니다.

근육량이 부족해 pt를 받으며 식단조절도 했습니다. 식단조절을 완벽하게 하지는 않았지만 단백질 위주로 식사하며 단백질쉐이크도 먹었습니다. 하루에 1시간 근력운동을 했고 일주일에 못하면 3번 많이하면 6번 운동했습니다. 운동능력은 향상되었지만 인바디를 측정하면 근육량은 증가하지 않고 오히려 체지방량이 늘었습니다. 1년 동안 운동을 하며 근육량 1키로 체지방 3키로가 증가했는데 트레이너도 이렇게 근육량이 증가하지 않는 건 처음이라고 합니다. 2년전에 갑상선에 혹이 보이는데 정밀검진을 받으라고 했지만 아무 증상이 없어 검사를 받지 않았거든요. 갑상선과도 관련이 있을까요?


답변

Re : 오른쪽 측두부 편두통이 심한 편입니다
조혜리
조혜리[영양사] 정관보건지소
하이닥 스코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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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조혜리 입니다.
세끼를 한번섭취 시 단백질 중랑은 100g정도 섭취과 단백질함량이 한번섭취 시 30g넘지 않게 섭취하셔야 하는데 대체적으로 단백질 함량30g이내 섭취 시 한번 단백질섭취 시 중량을 100g정도 기준으로 잡는게 좋습니다.

체중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하실 경우 저녁 한끼 식사대용으로 드시길 권장해 드리며 운동과 식사와의 시간 텀은 최소 1-3시간 간격을 두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근력향상을 목표로 관리할 경우, 운동 직전/직후 단백질 쉐이크나 단백질 음식을 섭취하면 근력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운동은 공복시 오전에 운동을 하게 되면 에너지를 더 빨리 태워 소비 에너지는 섭취 에너지가 없기에 더 커져있는 상태라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 쉐이크의 단백질 함량은 15g 이상, 당 함량은 6g 이하, 탄수화물은 15-20g 이하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적정 끼니별 단백질 함량을 30g 섭취를 권장하구요.

다이어트에 목적이시라면 직전섭취, 근력향상이 목적이라면 직전, 직후 큰 상관은 없구요.

저녁 늦게 위에 부담을 주지않는 선에서 간단하게 단백질을 보충하는 건은 크게 체중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예 : 계란 1개 또는 따뜻한 우유 100ml 또는 당도 낮은 두유 100ml)

단, 소화기관이(위/장) 약할 경우 너무 늦은 시간은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참고하시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근육량이 부족해 pt를 받으며 식단조절도 했습니다.
정봉규 하이닥 스코어: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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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정봉규 입니다.


근육량에 대한 질문인것같습니다.
질병에 관련해서는 검진상의 결과로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것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것이 겠죠?
그런데 고민하시는 부분은 왜? 체지방은 늘고 근육량이 잘 안늘어나지 않냐입니다.

2가지 입니다
1. 체지방의 늘어나는 이유
인체의 지방은 단순하게 많이먹고 적게 움직여서 살이 찌는 것이 아닙니다.
인체의 신진대사가 활발하다면 아무리 많이먹어도 움직이지 않아도 충분히 소비할수 있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실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이 부분에 있어서 사람마다 신진대사를 떨어트리는 요인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오히려 영양소의 부족 호르몬 밸런스 이상 등의 요인들이 많이 있기에 그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가지지 않는다면 지금처럼 운동하고 식단조절해도 !! 체중조절이 되지 않는것이죠~!!정확한 측정과 다이어트 전문가와 함께한다면 3끼식사를 한식으로 진행해도 충분히 감량에 성공하실수 있습니다.

2. 근육량이 많이 늘지 않는이유
여성분들의 경우 근육이 운동을 하지 않으면 줄어든다고 생각하는데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근육은 영양소의 부족으로 인해서 손실되게 되며 특히나 단백질뿐만 아닌 다른 탄수화물과 지방의 올바른 섭취가 필요하다는것이죠~!
그렇기에 제대로된 영양소 섭취가 근육의 손실을 예방하며 그 이외의 근육의 증진을 위해서는 올바른 타이밍의 영양소 섭취 올바른 운동강도와 횟수 회복등을 고려한 트레이닝이 적용되야하니 제대로된 방법이 진행되는지 살펴보는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