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강직성 척추염 환자입니다. 2009년 7월부터 레미케이드 투여 받기 시작해서, 2017년 7월부터 렘시마로 변경에 투여받고 있습니다.
2. 레미케이드와 렘시마를 투여받는 동안 혈소판수치가 2009년 7월 22만에서부터 계속해서 하락하여 2018년 3월 현재 7만 8천까지 떨어졌습니다.
2009년 7월부터 레미케이트 시작 혈소판수치 22만
2013년 12월까지 혈소판수치 20만대 유지
2015년 11월부터 혈소판수치가 14만대로 떨어짐
2017년 7월부터 레미케이트에서 렘시마로 변경
2018년 3월 혈소판수치 7만 8천까지 떨어짐
3. 혈소판수치가 감소하면서 동반된 증상
손발이 차가워지고, 아침이면 손발이 붓고, 특히 손가락 관절들에서 불편감들이 느껴집니다.
4. 류마티스내과 주치의 선생님께서는 면역억제제를 쓰고 있어서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하시는데, 계속 혈소판 수치가 떨어지고 있어서 걱정을 떨쳐버리기게 어렵습니다.
5. 위와 같은 상황에서 몇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1) 강직성 척추염 환자요, 면역억제제 투약 받는 경우 저처럼 혈소판감소증이 발병될 수도 있는 것인지요? 발병기전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요?
2) 혈소판 감소 현상과 수족 냉증, 붓는 현상, 관절 불편감 등이 연관이 있는 것인지요?
3) 면역억제제 투약 중지 말고 다른 치료 방법은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