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비물이 많아지고 하복부가 묵직하게 아파서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했는데 마이코플라즈마 호미니스와 유레아플라즈마 파붐이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성병이라고 생각했는데 병원에서는 성병으로 보지않는다고 약먹고 경과를 보자더군요... 남편은 굳이 병원가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찝찝하면 비뇨기과가서 검사를 받아보라고 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남편도 검사를 받아야 된다고도하고 신경안써도 된다고도합니다.... 성병이라고도하고 아니라고도하고....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만약 관계를통해 감염이 잘되는거라면 남편도 검사를해서 치료를해야 재발을 막을수 있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