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안간지러운데 밤에 잘때만 되면 음부 주변 (대음순과 소음순 사이 겹치는 피부)이 간지러워서 저도 모르게 자면서 긁습니다.
산부인과 여러군데를 가보고 질염 검사도 받아봤는데 검사상으로는 아무 문제 없다고 나왔습니다. 질염이 아닌데도 밤만 되면 너무 간지러워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너무 많이 긁어서 열린 상처만 3-4개 정도 되구요 어떤 상처는 새끼손톱 크기만큼 열린 상처도 있습니다.
질문은
1. 질염이 아니면 대체 무슨 증상인가요? 피부염인가요?
2. 열린 상처에 박트로반을 발라도 되나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