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순 수술후 너무 이른 실밥제거로 5/7에 혈관이터져 재봉합을 했습니다. 녹는실로 하였고 녹는데 6주정도 걸린다고 하더군요.
다름이 아니라 그 부위가 아직도 벌겋습니다.
통증같은것은 없지만 한달이 지난 아직도 빨갛게 된 이유를 모르겠네요.
병원에갔더니 포도상구균과 칸다디나염 세균이 약간있다고하였고 저번주 일주일동안 항생제 처방받아 먹고 봤는데도 빨갛고 한부분이 노랗게 여드름처럼(?)되었네요.
이게 살인지 염증인지 모르겟어요...
아프거나 하진않지만 건드리면 불편하긴하구요.
의사선생님은 녹는실이 자극을줘서 그러는걸꺼라며 실밥제거를 권유하네요.
실밥제거후 출혈을 겪었던지라...염증보다도
빨갛게 부어있는데 실밥을 제거하는게 괜찮을지..싶습니다. 4주정도가 되었으니 실밥제거가 염증나아지는ㄷ0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