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이 생겨서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한의원도 가봤는데
봉침을 놓더라구요.
봉침 맞으면 아파서 타이레놀 두알씩 꼭 먹었구요
결국 신경정신과에 갔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이명이라서 신경과 약을
주시더라구요. 2년동안은 살이 안쪘는데
3년되니 살이 쪄서 다른사람같아요.
탄수화물이 많이 당기구요.
이명도 있고 불면증 우울증 강박증 등이 있습니다.
약을 끊고 살이 빠져야 하는데 어렵습니다.
운동도 하루에 1시간은 걸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수면제 먹지않으면 시끄러워서 잠을 못잡니다.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