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개월 전 부터 생리양이 급격히 줄고 갈색 냉이 나오기 시작해서
이번달 초에 동네 산부임과를 방문라녀 자궁경부암 및 자궁 초음파 검사를 했습니다.
검사결과 자궁냉은 일시적일 수 있으며 경부암 검사는 이상없음으로 나왔습니다.
다만 검사 중 입구 쪽에 새끼손톱 반만한 크기의 용종이 있고
초음파 후 자궁 내벽이 두꺼워 이번달 생리 후 재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소아당뇨로 인슐린 주사치료를 받은지 17년이 되었고
혈당조정이 잘 안됩니다. 고지혈증 약도 복용 중입니다.
기존 치과 치료 시에 지혈로 고생한 적이 있어 용종제거 시술도 불안하고
인터넷에 검색한 자궁내막증에 관련된 내용을 보니 걱정되네요.
금월 생리가 이제 이틀째인데 역시 생리혈량이 거의 없습니다.
불안하고 걱정이 되네요.
질문1. 자궁입구 용종 제거 시술을 동네 병원에서 받아도 될까요?
질문2. 자궁내막증과 생리혈량 감소가 관계가 있나요?
어떤 치료과정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