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월 10일(임신6주~7주차)에 중절수술을 했습니다. 이후 1주일정도는 관절이 시리고 통증이 있어서 최대한 휴식을 취하고 따뜻하게 있었고, 지금은 관절통(찾아보니 산후풍이라고 하던데)이 없습니다.
다만 비교적 감기에 쉽게 걸리는 느낌(피가래가 나오기도 하고..)이 있고, 또 내복을 3겹씩입어도 종이같은것만 닿아도 여전히 차갑게느껴집니다. 그래서 거의 목도리로 다리같은곳을 둘둘 싸매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수술한지 3주정도가 됬는데요.
제가 겪는 이러한 증상들이 원래 일반적으로 나타날만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혹은 문제가 되는 것이 있는지...또 건강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들은 무엇인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