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산부인과 상담의 강미지입니다.

평소 생리주기가 매우 규칙적인 경우입니다.

4월 11일 생리가 있은 후 4월 26일~27일의 경우는
가임기간에 해당하는 기간일 수 있어 보입니다.

생리는 수면주기의 변화, 식이패턴의 변동,
기타 스트레스나 환경적 요인 등에 의해서도 변화가능합니다.

다행히 매 성관계시마다 콘돔피임과 질외사정 등을 활용한
피임이 적절히 이루어진 경우라면 임신 가능성보다는
일시적인 배란 지연에 따른 생리지연의 상황일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1주일 정도 더 생리를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만일 생리가 계속 없다면 난소의 물혹 등으로
생리가 늦어지는지 초음파 확인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