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마지막 생리시작일은 10월23일이고
관계일은 11월2일
생리주기는 26일이며 주기는 거의 정확한편입니다.
처음엔 아직 아이계획이 없던터라..
11월2일 피임하지않고 관계를 갖고 난후 걱정이 되어 산부인과에 가서
사후피임약을 구입할 목적으로 갔었는데
어차피 산전검사를 하려고했었기 떄문에
겸사겸사
상담을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 사후피임약과 산전검사떄문에 왔다고 말씀드리니
초음파검사를 하면서 사후피임약의 처방여부는 알려주겠다고 하셨고
초음파 검사후엔 배란일이 하루이틀정도 남았다고 사후피임약은 안먹어도 되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산전검사를 위해 피검사를 하고 자궁경부암예방접종도 함께 했습니다.
그러고 돌아와 생각해보니....
배란일 이틀전이 임신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를 들었던것 같아서요.
그리고 산전검사후 임신에 대한 생각이 좀 바뀌어
이제는 아이를 갖고싶다는 생각이 막 들기도 하네요.
전혀 임신의 가능성이 없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배란일을 기준으로 언제쯤이 임신가능성이 가장 높은지도 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