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올해 난황이 비정상적으로 커있어서
8주정도에 계류유산 판정 받고 올해 1월 12일 수술 했고
다시 임신을 하여 8주 경에 아기가 죽어 있어서 6월 15일 수술 했습니다.
두번의 계류유산 이죠
그리구 젊은시절 인공 유산 1회 경험이 있구요~
아직 계류유산 3번은 아니라 습관성유산 검사는 안 받아도 된다고
하셔서 안받았습니다.
(1)소파수술을 많이 해서 혹 자궁에 유착이 되어 태아가 잘 자라지
못하는 환경으로 계류유산이 일어날 가망성이 있나요?인터넷검색으로 그럴
수도 있다고 들어서 문의 드립니다.
제 수술 해준 의사썜이 3번째 임신을 하면 베이비 아스피린이랑 유산방지약
쓰면서 유지 시켜 보자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유착떄문에 태아가 잘 자라지
못한거면 아스피린도 소용 없을꺼같아서요~
혹 수술은 6월 15일날 하였고 유착 때문에 걱정이면
자궁내시경이나 나팔관 조영술을 하는건가요?
하게 되면 수술 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언제 시술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둘중 머가 맞는걸까요?
너무나 답답해서 글 올려 봅니다.
답변 꼭좀 부탁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