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에 여성입니다. 술은 한모금도 하지 않고 담배도 피우지 않습니다. 미혼으로 아직 성적 경험도 없습니다. 약 2,3달 전부터 거의 한달에 3분의2정도의 시간으로 피가 비칩니다. 원래 정상적으로 14살 때 생리를 시작해 열흘정도 정상적 생리를 하다 언제 부터인가 7일정도 생리를 했습니다. 아..한 2년전에 힘쓰는 일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 피가 조금씩 비추기는 했고 아랫배가 조금 아프기를 두세번 있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고 지내왔는데 약 3달 전부터 정상적인 생리 외에 며칠 있다가 아주 많이는 아니고 팬디에 묻어 나올 정도로 피가 보였고 그러다 약 일주일 괜찮다 또 정상적 생리처럼 7일을(3일 정도는 양이 많고 점차줄어들어 마지막날은 아주 적은양임) 했습니다. 그리고 또 며칠 후 피가 비치 더니 또 6일 정도 후에 정상적인 생리처럼 피가 나와 양을 살피니 예전보다 이틀째인데 양이 많지 않고 약간 젖을 정도여서 그동안 생리보다 양이 적고(이틀삼일째 양이 많았었음) 그동안의 생리했던 것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제가 생리하기전에 몸이 많이 힘들고 음식이 당겨서 음식 조절이 잘 안되었습니다. 생리하기 전날에는 정말 많이 힘들고 생리 끝날 무렵에서 끝나고 이틀정도도 몸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며칠전 피가 비친 후 며칠 지나서 몸이 좀 힘들고 음식이 당기기는 했지만 정상적 생리할 때는 안됐기에 이상하다 생각하고 있는데 정상적으로 생리를 할 것 같이 피가 비쳤는데 그동안과 비교 하면 아주 작은양의 피가 비쳐서 이상합니다. 요즘도 약간 힘쓰는 일을 하고 있긴하지만 아주 힘든 일은 아니고 다른 건강한 사람들도 그리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일입니다.그동안 생리주기가 4주로 한두번 빼고 정확 했는데 3,4달 전부터 3주정도로 주기가 짧아지면서 비정상적으로 피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참.. 13년전에 뇌수술을 했지만 수술 후 그것과 관련하여서는 문제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