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여자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생리 1년에 1~2번 나올 정도로 거의 안했어요.
산부인과에 가보더니 아무 이상이 없다고 의사소견이 나왔었고 안심을 하며 생활을 했었어요. 요즘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서 2시간량 정도로 여성의 기준에 맞은 운동을 매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딱 8일전 부터 몸이 갑자기 변화가 왔다는 것 보면 피로, 몸무게 증가, 식욕땡김, 아랫배 약간 통증 등 어찌보면 생리 전 증상이라는 느낌이 없지 않은 면이구요. 아무 별 없이 다이어트 진행하려다가 점점 변비가 생기도하고 이것이 생리 전 증상이겠지 생각하면서 넘어갔는데 8일 지나고나니 어제쯤이면 생리 와야하는데 안와서 불안하네요. 지금 다이어트 계획에는 균형잡힌 식단과 올바르게 운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몸무게가 줄지 않은 것이 생리 전 현상인지...
생리 전 증상이라고 단정을 짓으려면 산부인과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하나요?ㅜ ㅜ
참고로 저는 미혼입니다. 위에 기혼이라고 표시 되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