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전 평소 생리기간도 짧고 생리양도 정말 적습니다. 덩어리도 거의 나오지 않구요.
생리라 함은 아이를 맞을 준비를 했다가 수정. 착상이 되지 않아 흘러 내리는 혈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전 아이를 준비하는 혈액(?)이 적어서 그럴까요?
두아이를 5분간격 조기수축으로 오랫동안 입원후 36주에 낳았는데요.
(둘째는 네달입원)
생리양이 적으면 아이를 지키기 힘든지요.
셋째는 무서워서 생각지도 못하지만 신랑이 장난인지 한번씩 셋째 이야기를 해서요.
1. 생리양과 임신유지가 관계가 있나요?
2. 첫째 두째 조기수축으로 고생했는데 이럴 경우 혹시 다음임신시도 자궁수축이 오겠죠?
3. 세가지 주사제를 맞았음에도 별 효과는 못받은듯 합니다.
(마그네슘. 라보파. 트랙토실)
맞는중에도 5분 간격은 유지 였구요. 이런 산모도 있나요?
4. 그래도 주사제로 36주를 채울수 있었겠죠? 안맞았으면 더 일찍 낳았을수도 있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