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어어번에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선생님께 상담받았던 유학중이라던 학생이예요:)
자세한 답변 감사했어요:)!!! 염치없지만,, !! 오늘도 여쭤볼께 생겼어요ㅠㅠ...
오늘은 저보단 저희 엄마에 대해서 여쭤볼께있는데요..
일단 저기 위에있는 표처럼 저희 엄마에 대해서 적어볼께요..
성별: 여
생년: 1958년
몸무게: 75kg 정도..
키: 160cm 정도..
음주/흡연: X
복용약: 유 ( 당뇨 등)
알레르기: 거의 없음.
병력: 당뇨/ 요로 결석으로 2차례 수술
: 아직 돌이 2개 정도 신장쪽?에 남아있다고 함
: 자궁쪽에 혹이있다고 들었음..
관계: 가진지 정말 오래되셨음....
폐경: 유 (3년 전쯤에 하셨음)
저희엄마께서 소변을 보신후에 자꾸 방광쪽이라고 해야하나, 안쪽이 자꾸 따끔따끔 거리신다구 하구요.소변을 보실때마다 자궁이 쏟아져 나올꺼 같은 느낌이 드신다구해요. 또 물만 먹었다하면 바로 소변이 나오고하는 문제들이 있으시다고 해요.. 그리고 요세는 허리도 아프시다구 하구요, 또 계속 몸무게가 빠지신다구 해요. 그런데 워낙 엄마가 거의하루종일 카페에서 일을하셔서 그러실수도 있겠다 싶었는데도, 몸무게가 자꾸 빠지는건 안좋은거라고 해서 걱정이되네요..
옛날에 요로 결석으로 수술을 두번정도 받으셨구요, 신장쪽인가? 요로쪽인가에 돌이 아직 남아잇는걸로 알고잇어요. 또 캐나다오기전에 엄마께서 자궁에 혹이 있다고까지 알고 오셨는데 그후로 한 6-7년 정도가 지났어요..
엄마는 염증이있는게 아닐까 싶어서 병원에가셔서 진단을 받긴 받으셨는데 염증은 아니고, 소변도 깨끗하다고 해서, 일단 방광? 요로쪽 스페셜리스트에 예약을 하려고 하는중입니다.. 그런데 그게 한 한달정도 걸린다구 해서,,
걱정이되서 이 글을 올리게 됬어요..
네이버같은데 그냥 검색을 해보면, 몸무게 빠지는것도 그렇고 허리통증은 막 암같은게 많이 진행됬을때 오는거라고 써있고 해서 많이 걱정이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