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둘째 아이를 계획중인 34살 주부입니다.
제가 생리기간이 37일 정도로 매우 긴편이라 배란도 남들에 비해 일주일 정도 항상 늦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배란 날짜를 잡으려고 병원에 다녔는데 평소보다도 일주일이 더 늦게 난포가 더디 자라고 터졌습니다.
오늘 배란확인 후 2주 뒤라 아침에 테스트를 했는데 두줄 확인했습니다.
임신이라 기쁘기는 한데 이렇게 평상시보다 더 늦게 되는 배란도 난자의 질이 떨어지거나 하지 않을지 염려가 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