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과민성 방광을 앓고 있습니다.
마지막 생리는 11월 4일에 했는데 계산대로라면 11월 20일 경에 배란이 되었야 했습니다. 그런데 21일부터 계속 냉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흰색일 때도 있고 투명하기도 합니다. 끈적이진 않고 냄새도 없고 가렵지도 않습니다. 양이 많지는 않지만 앉아 있으면 흘러나오는 것 같아 신경이 쓰입니다. 속옷에 잘 묻어 있지도 않고 손으로 만져보면 그냥 흘러나와 그 곳에 묻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도 계속 조금씩 냉이 나오고 있거요. 23일 경에 배란이 되었나 해서 초음파를 보았더니 아직 배란이 되지 않은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과민성 방광이 냉이 나오는 것이나 생리에 영향을 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