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냉이 나오는데요. 투명하고 냄새도 없습니다. 가렵지도 않고요.
그런데 냉은 닦으면 길게 늘어나기도 하고 그런다는데 저는 그냥 미끌미끌 합니다. 이것도 냉인가요? 양이 많은 것은 아닌데 신경이 쓰입니다.
앉아 있으면 흘러나오는 느낌이지만 막상 화장실에 가서 보면 속옷에 묻어있지도 않고 휴지로 닦아야지만 조금 닦여 나오는 정도입니다. 흘러나오는 곳에 계속 묻어있습니다. 무슨 이유에서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질정을 넣으면 이것이 나오는 걸 막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