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피곤하고 스트레스 때문에 생리가 늦으면서 약간 하다 말더니 다시 10여일 후 다시 생리를 했습니다.. 당시 왼쪽 아랫배에 묵직한 통증이 있었습니다. 생리가 끝난후에는 통증이 거의 없어진 상태입니다.
원래 생리 주기가 25일 정도이고 기간도 짧고 양도 적은 편입니다. 그리고 거의 여름철이나 몸이 피곤하거나 하면 생리를 하지 않은 적이 자주 있습니다.
문제는 올 여름 부터 자꾸 생리주기 불규칙해진 겁니다.. 여름이 끝나고 몸이 덜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없었을 때는 다시 27일 정도 후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좀 스트레스가 심하고 몸이 피곤했더니 10월 27일날 생리를 했는데 11월에는 17일날 했습니다...
단지 몸이 피곤하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해서 온 일시적 증상인지 아니면 폐경 전조 증상인지 호르몬 이상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