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7월달 말경에 질염이 생겨서 병원을 다녔는데... 그 뒤로 다 나았다고 해서 오 지말래서 안갔더니 증상이 계속 질쪽이 찌릿찌릿하고, 노란색 냉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소변보는 곳에서 고름도 나오고, 노란색 냉속에도 고름같은게 섞여서 나오고, 질이 지금은 완전히 다 늘어지고 비대해지고 바깥쪽 안쪽 다 짓무른 상태입니다. 또 관찰해본결과 움직이기만 하면 질쪽, 질 바깥쪽 피부에서 끈적끈적한 액이 무한대로 나와서 팬티가 다 젖어서 팬티라이너 없인 견디기 힘들 정도입니다. 정말 죽고 싶네요.... 두달 째 계속 항생제먹고 주사맞았지만 증상은 여전합니다. 이제는 도저히 못참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