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20일에 자궁경부 이형성증 2단계로 마취없이 원추절제술을 받고 23일째인 6월11에 수술 후 처음으로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콘돔 사용 없이요. 당시 계속 나오던 출혈은 거의 없던 상태였구요.
걱정되는 것이 관계시에 경부쪽에 경미한 자극이 느껴지더라구요.
6주동안은 안된다고 분명히 말씀 들었는데 3주째에 관계를 갖고 나니 후회가 막심합니다. 이제 6주까지 절대로 안하면 괜찮은 건지..걱정이 되서 문의합니다.
그리고 원추절제술의 원리가..절제한 것만큼 경부의 새살이 돋아나는 것인가요?? 얼마나 절제하는지는 말씀 안해주시고 얇게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다니는 병원에 구체적으로 묻기가 그리하여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