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33세 남편이 잇몸에서 피가 난다고 합니다.
피가 나기 시작한 건 1년~2년 정도 꽤 되었는데,
나다가 안 나다가를 반복하다가 지금은 계속 난다고 합니다.
양치할때는 백퍼센트 나고, 평상시에도 가끔 나서
입냄새? 까지 심해진 것 같다고 합니다.
외관상 특별한 건 없는 것 같고..
약 9년 전에 앞니쪽 덧니를 빼고 교정을 한 적이 있어
그게 끝날 즈음 교정기를 빼고 간이? 교정기를 받았는데,
거의 사용하지 않은 채 지금까지 왔습니다.
특별히 문제는 없었고, 궂이 따지면 결과적으로 교정모양이 딱 들어맞게
바르게 된 건 아닌 것 같은데 혹시 이것이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에 영향을 주는 지
궁금합니다.
또 술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4~5번, 아주 자주 마십니다.
이것 또한 영향을 주는 지 궁금합니다.
얼핏 잇몸에서 피가 나는 걸 방치하면 큰 병을 가진 걸 수 있다고 들었는데,
신랑이 왜 그러는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 지 제발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