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항상 그런거는 아니지만,
피곤하거나 몸상태가 좋지않으면 예전에 신경치료받고 씌웠던 이가 욱씬 거려서
치과를 찾았어요.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염증이 생겼다고 다시 신경치료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근데 신경치료 했던 이를 다시 신경치료할 경우 100% 완치되지 않는다고 설명해주시더라구요.
현재 염증이 있다고 하니 치료를 위해 예전에 해 넣었던 이를 깨고 치료를 받고 있어요.
근데 근본적으로 이건 치료가 아니잖아요. 나중에 염증이 또 생기면
그때도 이를 깨고 또 치료 받아야하는 거잖아요.
비용이 1-2 만원도 아니고 .... 치료기간도 꽤 길고...
무슨 다른 방법이 없나요?
그리고 이 염증이라는 건 왜 생기나요? 예방책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치과 상담의 박주현 입니다.
신경의 경우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조직이라
진료 시 매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다시 신경치료를 진행할 경우에도
예후에 대해서 100% 신뢰적인 답변을 드릴 수 없습니다.
신경구조상 세균이 발생이 발생이 될 수 있는 부분이면
염증이 발생이 될 수 있으며 따로 예방책은 없습니다.
보존과가 있는 치과병원에 가시면
보다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