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 전 정계정맥류 수술 후 회복하던 도중 만성전립선염 진단을 받아 치료 받고 있습니다
금일 처음으로 어떤 의자에 앉아서 하는 체외자기장이라는 치료를 하였는데, 체외자기장 치료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하고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전립선쪽으로 방향을 맞추는 도중 수술 받은쪽 고환이 자기장 의자에서 뚜두둑하고 전기가 올라오는 곳(설명이 어렵네요ㅠㅠ 전기가 올라오는 부분?)에 닿았습니다.
그 뒤로 고환에 통증이 살살 오는데,
1. 체외자기장 치료시 자기장이 튀는 곳(전기 오르는곳?)에 고환이 닿으면 유의미한 손상이 생길 수도 있나요?
2. 평상시라면 괜찮았어도 수술 후 완전 회복이 안되서 아플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환에 큰 손상이 갔을까요?
3. 일시적인 통증일까요?
4. 자기장 치료시 전립선쪽에 위치를 못 맞추고 항문쪽으로 맞추게 되면 관약근에 자극이 너무 가서 손상이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