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적인 치료로서 보조기를 착용하기도 하나, 이영양성 측만의 경우 대부분 빠르게 진행되므로 보조기 치료로는 별 효과가 없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 대개 후방 유합술로 충분하나 후만증이 동반된 이영양성 측만은 전방 유합술로 보강해야 합니다.

비이영양성 측만의 경우에는 특발성 척추 측만증에 준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어떤 경우이든 신경 섬유종 척추 측만증은 불유합율이 높으므로 유의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