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이는 편이라 컴플렉스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7~8mm정도의 잇몸이 보입니다.
이빨이 좀 작은 편이고 정사각형 모양이라서 한 1년반 전에 치과에서 2mm정도 잇몸을 잘라내었는데 솔직히 소용없더군요.
인중 길이는 많이는 아니고 약간 짧습니다. 치과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위턱도 약간 긴편이구요. 하지만 위턱을 잘라내는 수술은 너무 힘들고 비용도 많이 들어서 추천해주지 않더군요.
얼마 전 잡지에서 읽었는데 윗입술을 잡아당기는 근육을 끊는 수술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근육이 후에 다시 원상태로 복귀될 수 있다고도 하구요.
정말 수술하면 효과를 볼 수 있는지요? 또 재발의 가능성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