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피부 속에 털이 박혀있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털이 피부 각질층을 뚫고 나오지 못하고 피부 안으로 자라는 것을 ‘인그로운 헤어’ 또는 ‘매몰모’라고 부른다. 흔히들 왁싱의 부작용으로 알고 있으나, 사실 인그로운 헤어는 면도, 각질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하이닥 전문의와 함께 인그로운 헤어의 관리 및 제거법에 대해 알아봤다.Q. 면도를 하고 나면, 꼭 다리에 인그로운 헤어가 생겨요.면도나 셀프 제모 등을 반복할 경우, 털이 굵어질 수 있습니다. 이때 해당 부위에 인그로운 헤어 뿐만 아니라 색소침착, 모낭염 등이 생길
식지 않는 더위로 각종 피부 질환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피부 질환 중에서도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 주로 증상이 악화하는 두드러기가 있다. 바로 ‘콜린성 두드러기’이다. 콜린성 두드러기의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에 대해 하이닥 전문의에게 물었다.Q.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나오면, 몸에 오돌토돌하게 두드러기가 올라와요.체온이 올라갈 때 오돌토돌하게 올라오는 두드러기는 콜린성 두드러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샤워뿐만 아니라 체온이 상승할 수 있는 운동, 맵고 뜨거운 음식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이닥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