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 처방의 올바른 목적이 알고 싶어 글 올립니다.
개인적인 기본상식으로는 진통제 약처방의 목적은
일반생활에 통증으로 인해 문제가 있을 경우와
재활을 목적으로 하는 운동을 위한 처방이라 생각하는데
역으로 해당 디스크에 역효과를 주는 취미나 운동을 위해
처방되는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 역시 처방목적에 포함되는건가요?
현재 그 취미를 위해 진통제의 강도를 높히고 있는 상황이고
취미를 시작하기 전과 비교하였을 때 타인이 봤을 때
매우 심각한 상태가 되었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강행중인데
전문의로서 단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