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밤에 피곤할때 모니터의 흰색 바탕화면을 보는 와중에 뭔가 빛의 잔상 같은게 번쩍하는걸 살면서 처음 느꼈는데
검색 해보니까 광시증이 나오더라구요? 자꾸 의식해서 그런건지 이게 점점 빈도가 잦아지는거 같고 빛의 잔상도 계속 남아있는 느낌입니다
자주 검색 하다보니 망막 관련 질환들도 알게 되고 그러다보니 망막색소변성증이란걸 알게 됐는데
이상하게 그때부터 어두운곳이 잘안보인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중입니다
전혀 이상함을 못느끼고 살고 있었는데 야맹증이 갑자기 생길 수도 있나요?
참고로 비문증도 있는데 이건 생긴지 10년이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