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만난 여자친구가 헤르페스 2형 보균자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잠복기 때문에 최근에 알게되어 현재 고열과 수포와 같은 증상이 발현되었습니다.
지금 당장 성관계를 가지는거는 위험하다 판단하여 아직 성관계를 가지지 않았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헤르페스2형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상태에서 콘돔을 착용하고 성관계를 진행할시에도 높은 확률로 제가 감염될 확률이 있나요?
콘돔을 착용하더라도 전염이 된다고 들었는데 흔한 사례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평소 성기 주변에 왁싱을 주기적으로 하고잇는데 미세한 상처들이 생기고 가끔 피가 날때도 있는데
이러한 미세상처가 전염의 확률을 높이는지도 궁금합니다.
전염되지 않는 방법이던가 확률을 낮추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저와 여자친구 둘다 노력하려고 하는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