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지의 글씨를 보다가 눈이 건조해서 눈을 꾹 감았다가 떴더니, 종이 색깔이 좀 더 밝고 약간 노랗게?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금방 원래대로 돌아오기는 했습니다.
이후로는 동일 증상이 없는 것 같고,
다만 눈을 여러번 감았다가 뜨면 비슷한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정상적인 증상일까요?
평소 눈을 많이 쓰는 편이고, 비문증이 있어 최근 망막검사 등을 받아본 결과 이상이 없기는 했습니다.
* 추가 : 몇시간 후, 평소에 비해 빛 잔상(노란색 or 초록색?) 같은 게 좀 더 오래 보이는 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피곤해서 그런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