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식 한뒤 벌써 3주가 됬습니다. 처음은 일렁임이였고 두번째는 작은 미세먼지가 파문을 일으키면서 날라다니는 거였습니다. 언제부터 생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에 무리해서 핸드폰을 봐서 시야가 흔들리는걸 경험 했는데 그때부턴지도 잘모르겠습니다. 어머니 말씀으로는 제가 신경 쓰고 계속 스트레스 받고 수면이 부족해서 보이는거지 원래부터 보이는거라고 그럽니다. 생각을 해보면 멍을 때리면 시야가 일렁이는걸 볼수 있는데 그걸 인식한것 같기도 합니다. 눈을 감으면 파문이 보이고 검은색 미세 실선들이 보입니다. 자글자글하게 보이기도 하고요. 여러 안과를 전전 했지만 이상이 없다고 그럽니다. 컴퓨터로 검색하면 비즈얼 스노우라 비슷한게 보이고요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신경정신과에서 약을 타다 먹고 있습니다. 이 증상은 뭘까요 이제 밖에 나가면 검은 물결도 보입니다. 안경을 벗고 있다가 쓰면 연해집니다. 또 자고 일어나면 시야가 떨립니다. 무슨 증상일까요? 약이 스트레스를 해소 못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