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에 일본여행 갔다가 갑자기 복부 통증이 15분정도 쥐어짜듯한 통증이 나서 처음 겪어보는 통증이다 싶어서 일단 참고 견뎠는데 다행이 괜찮아졌습니다
그이후 점점 시간이 늘어나더니 최근 7월 중순 정도 전부터 갑자기 우상복부 및 등 통증이 2주넘게 지속되고있습니다.
위치는 우측 상복부 (명치 바로옆쪽)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아프고 특히 숨을 크게 들이쉴떄 조금 더 아픕니다.
안에서 쥐어짜듯 아픕니더
특히 누워서 옆으로 누우면 통증이 더 심해지고 가끔 오른쪽 등 밑에가 땡기는듯 허리가 아픈적도 있었습니닼
병원에서는 위내시경, 복부 ct. , 초음파 검사 전부 했는데
이상이 없다 하여 우선은 위장약,,소염제, 안정제,장 건강 약 등등 다 처방해주셨는데 약효과 전혀 없습니다.
통증외 다른증상은 없습니다.
평소에 교대근무를 하다 보니 생활 패턴이 꼬여있었다가 최근에 퇴사하고 새벽 늦게 까지 핸드폰 보는 습관 때문에
밤낮이 바뀌긴 했습니다.
체중은 어쩔수없이 식단을 하루 김밥 두줄먹다보니
104kg 에서 101kg 까지 내려가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은 날엔 바로 설사를 하고
통증이 심해집니다.
통증의 원인이 너무 궁금합니다
시골 병원이라 의사선생님이 꼼꼼하게 확인을 안해주셔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확실한 병명도 안나오고 약만 계속 처방받고 포도당 수액만 맞고있습니다. 도와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