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여학생입니다 일주일 전부터 크게 웃거나 몸을 밑으로 기울이거나 어떨땐 가만히 있어도 심장쪽에 바늘이 늘어간거 처럼 하루에 다섯번 이상 계속 따끔하고 아픕니다 처음엔 별거 아닌거 같아 그냥 넘겼는데 점점 갈수록 더 아파지는것같고 오늘은 씻고 나오는데 따끔하면서 정말 아팠습니다 병원은 무서워서 못가고 또 어디로 가야할지도 몰라서 못가고있습니다..

제가 학생이라 원래 1시쯤에 자서 5시간 정도 자는데, 학교에서도 졸려서 3시간 정도를 더 자거든요. 근데 이상한 게, 학교에서 안 잘려고 버티다보면 마치 자라는 듯이 머리가 아프고, 3시간보다 더 많이 자면 그만 자라는 듯이 또 머리가 아파요. 보통 편두통으로 나타나는데, 어떨 때는 머리 주위가 다 아플 때도 있어요. 무슨 질병이라도 있는 걸까요? 혹시 두통약 말고는 다른 ...

생리 1주전 37.1~5 였는데 생리 첫날때 36도 후반을 유지하다가 생리끝난지 2일 됐는데 다시 37.1~5전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집에서 계속 미열나는거 아니냐고 걱정하시는데 정상적인 체온인가요?

최근에 심장이 두근거려서 심전도와 심장초음파, 운동부하검사를 받았는데 이상이 없다고 나왔습니다.근데 누워있거나 가끔 걷다보면 어지러워요 심하게 어지러운건 아니지만 현기증처럼 어지럽습니다. 구토증상은 없습니다.

평소에 위염 역류성식도염을 앓고있고 전날에 복분자주를 마셨는데 오늘 변을 세번이나 봤는데 모두 색깔이 검정색이었습니다. 냄새는 심하지않았아요 대장내시경을 해야하는건가요ㅠㅠ무서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