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출산이있었고 임신중독증으로인해 38주에 3.5kg의 남자아이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지루성피부염으로 피부과약을 처방받아서 먹고있고 작년 임신중에 발톱무좀이 생겨서 치료를 받을수가 없던상황이라 지금은 진행이좀 된상태인데..지루성피부염치료가 끝나면 발톱무좀치료도 할생각인데 임신중독증이 있던 제가 발톱무좀치료(약물치료)를 해도 제가 내년 초에 2-3월경에 둘째계획이있는데요 무리 ...

4월11~4월17일까지 생리했고 4월 21일 토요일 새벽 12시쯤에 관계했고 질외사정했다고는 하는데 의심스러워서 4월23일 오후 5시10분쯤에 사후피임약 처방 받아서 먹었는데 임신될 가능성 클까요?

지금 13주 4일 됐습니다. 임신인지 모르고 3월16일 지방이식으로 수면마취를 했습니다. 마취약으로는 GM, 프로포폴, 도미컴, 케타민사용했고요 먹는약으로는 항생제, 진통제, 소화제를 먹었습니다.수술시기는 8주에서 9주사이입니다. 성형외과에는 태아에 위험하다하고 산부인과에서는 기형아 가능성도 있을수 있답니다.태아에 문제되는 경우면 금주에 중절수술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

뉴스 기사를 보다가 먹는 낙태약에 대한 기사를 읽었습니다.RU486이라는 약이라고 나오는데, 만약 이 약이 있다면원치 않는 임신을 했을 때, 약 먹으면 자연스레 유산이 된다는 말인데..이런약이 우리나라에서 유통이되고 병원에서 처방이 가능한것입니까?정말 궁금해서 질문 올려봅니다. 만약 약이 있다면 낙태수술로 인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없을텐데 정말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계류유산으로 오늘 소파술 받았는데 수술 중간에 마취가 깨 버려서 정말 고샌했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아기집이 잘 안 떨어져서 수술이 힘들었다고. 마취가 일찍 풀리는 바람에 깨끗하게 긁어내지 못했다 하시네요 그래서 약 먹고 잔여물이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해 보고 안 되면 일주일 후에 다시 수술해야 한다세요. 부모님은 마취가 일찍 풀린 게 의사 경험 부족이 아니냐면서 노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