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눕다가 침대 모서리에 정수리쪽 뒤통수를 부딪혔습니다. 한동안 아파서 머리를 움켜쥐고있다가 별다른 증상도없고 피도 안나고 혹 같은것도 없고 그래서 그대로 잤는데요. 일어나서도 딱히 증상이 없었는데 머리를 감으면서 부딪힌 부분을 손톱으로 긁고 만지면서 감았더니 부딪힌쪽 머리가 살짝 욱신거리는데 그냥 약한 정도의 타박상일까요? 병원에 안가봐도 괜찮을까요?
어머니가 3등급 악성 뇌수막종(c70.9)입니다. 현재 개두술로 종양을 제거하고 방사선 치료까지 마친상태입니다. 만약을 위해서 치료방안을 더 생각하고 있는데 가능한 치료방법인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양성자치료, 붕소중성자치료, 사이버나이프, 중입자치료등을 치료방안으로 가능할까요?